기장군민이 군수에게 바란다
기장군민이 군수에게 민선8기 기장군에게 바라는 군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제안하신 새로운 정책 및 개선사항은 민선8기 기장군 군정에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 비방 및 욕설 등 부적절한 제안은 관리자에 의해 숨김 처리 혹은 삭제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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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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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6/17/ 작성자KHAITOVA MEKHRINISO IKMATOVNA 조회수126 |
다운로드밴츠.jpg (4349 kb) |
안녕하세요? 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유학을 온 니사라고 합니다. 한국이 너무 좋아 독학으로 한국어를 공부했고 우즈베키스탄에서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 등에서 통역 업무도 봤습니다. 한국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3년 전 한국으로 유학을 와 현재 석사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서울에 살고 있는데, 바다가 있는 부산을 좋아해서 부산을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한달 전 쯤 기장군의 임랑해수욕장을 가봤습니다. 해운대, 광안리와 달리 한적하고 아담한 해변에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그런데 임랑해수욕장에서 작은 문제점을 발견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임랑해수욕장 해변 산책로에는 관광객을 위한 돌벤치가 여러개 설치되어 있는데, 이 벤치의 높이가 어른의 정강이, 어린이이 무릎 높이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관광객들이 산책하거나 아이들이 뛰어놀다가 이 벤치에 부딪히면 큰 사고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곧 있으면 해수욕장이 개장을 할텐데 걱정입니다. 이 돌벤치 주변으로 ‘쿠션 밴드’를 설치하면 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쿠션밴드는 비용도 비싸지 않습니다. 기장군청이 저의 사소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담당부서행정자치국 행정지원과
전화번호051-709-4004
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