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 8기 군민과 함께 해 온 3년 "행복을 품은 도시, 기장의 미래를 열다" ■ 모두의 꿈이 현실이 되는 '다함께 행복도시' 정관읍 월평·임곡·두명 3개 마을이 올해 초 회동상수원 보호구역에서 해제됐다. 또한, 작년 하반기부터 시행한 기장군 개발제한구역 활용 및 관리방안 수립용역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그린벨트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장읍 용소웰빙공원에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종합놀이시설을 조성했으며, 장안읍 월내공원에도 자연친화 놀이시설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올해 9월과 10월에 준공을 앞둔 정관에듀파크와 일광교육행복타운은 교육, 문화, 복지를 아우르는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올해 8월 준공 예정인 일광유원지 야구테마파크 내의 야구체험관과 실내야구연습장, 2027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올해 착공하는 국내 최초 야구 박물관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이 완료되면 기장군은 체류형 스포츠·관광 중심지로 한층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 끊임없이 진화하는 '융복합 미래도시' 첨단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어우러져 끊임없이 진화하는 '융복합 미래도시'를 목표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클러스터는 올해 말 준공 예정이고, 철마도시농업공원과 좌광천변 빛거리 조성사업 완료, 2024년 기장시장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처럼 다양한 사업들이 도시의 매력을 높이고 주민 삶에 활력을 더하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지속가능한 소통도시' 군민의 목소리가 하나하나 모여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소통도시'를 목표로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뛰고 있다. 군민 욕구조사를 실시해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했으며, 연초에는 군정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1인 가구 전담 행정기구를 설치해 급변하는 사회 구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했고, 방곡1·3리, 모전1리 경로당 신축을 통해 복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 활력이 넘치는 '사통팔달 교통도시' '사통팔달 교통도시' 구축을 위해 교통 인프라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동해선 추가역 신설을 위한 용역을 실시하고, 대변- 죽성교차로 도로 개설, 대리- 중리 도로 확장, 일광신도시 진입도로 개설 등 도로망 확장과 공영주차장도 확대해 교통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취임 3주년에 접어든 만큼 그동안 다져온 기반 위에 군정 성과를 확실히 가시화하겠다"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끊임없이 노력했고, 특히 지난 1년은 단순한 계획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해 군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기획감사실 709-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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