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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사우스뱅크대학, 기장군 교육 “원더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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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3/04/12/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3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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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우스뱅크대학, 기장군 교육 “원더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大賞기장군에 깊은 감명 호주 사우스뱅크대학(SouthBank instituteof Technology) Pim Borren 총장과 일행은 3월 6일 기장군청을 방문해 기장군 교육 정책에 높은 관심을 표명하며 앞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사우스뱅크 대학 관계자는 “경남교육청과교육 분야 협약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을 수상한 기장군의 수준 높은 교육정책을 소개 받고 기장군을 특별히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장군은 군 일반현황과 군정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기장군의 교육관련 주요 사업에 대해 자세히 언급했다. 사우스뱅크대학 관계자는 원어민영어강사 지원, 기장군영어거점센터 운영, 해외어학연수, 기장청소년 영어캠프 등에 “원더풀”이라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Borren 총장은 “기장군이 지난해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1위인 대상을 받았다고 들었다. 무척 감명 받았고 축하한다. 기장군이 생산성에서 대한민국 1위인 것처럼 우리 대학도 기술 중심 국립대학으로 호주에서 1위다. 1위인 두 기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Borren 총장은 “일단 기장군 관계자들이 우리 학교에 와서 아름다운 교정과 훌륭한 교육 체계를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문영 부군수는 “기장군 교육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대한민국 교육1번지기장이 되는 것이 기장군의 최종적인 교육목표”라며 “구체적인 검토를 통해 앞으로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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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