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콘텐츠시작
건설과 최창원 과장과 박정원 하수팀장을 칭찬합니다. |
---|
작성일2025/04/13/ 작성자이*향 조회수82 |
다 변화하는 기후와 환경 변화로 비가 내리면 많이 쏟아지고, 집중 호우도 잦아지면서 비만 오면 걱정으로 마음이 무거운 주민입니다. 저는 집중 호우로 기룡리 산 118-1의 계곡에서 쏟아진 산물에 두 차례나 피해를 보았습니다. 현재도 집중 호우가 내린다면 똑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잠재 된 위험으로 개인이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기장 군청에 수차례 민원을 하였으나, 소방 도로 착공 때 해결될 수 있다는 답변만 있을 뿐 어떤 대책도 해결이 없었습니다. 소방 도로 착공에 대해 문의하면 ’예산 확보 시 적극 민원을 반영하겠다‘는 답변으로 듣는 순간은 희망이 되었지만, 예산 확보는 주민이 노력한다고 확보되는 것이 아니며 매년 예산은 더 시급한 곳으로 집행되니 소방 도로 착공은 요원한 것입니다. 두 차례의 집중 호우로 개인 작업실(도예공방)이 침수되어 시설들을 모두 폐기하였는데, 최근에는 집중 호우도 아닌 2024. 10. 22. 하루의 많은 비에 기룡리 산 118-1에서 내려온 토사와 빗물이 인접 토지를 거쳐서 또 마을로 쏟아졌습니다. 저는 소방 도로 착공 촉구와 도예촌 공사로 인한 주변 환경의 변화에 대한 안전 진단을 요구하는 민원을 마지막 민원이 되길 바라며, 마을 이장과 함께 2025. 2. 10. 재난 안전과에 민원 하였고, 관련 부서 건설과와 관광과로 전달되었습니다. 3. 6. 저는 마을 이장과 함께 건설과를 방문하였습니다. 과장님과 하수팀장님을 만날 수 있었으며, 그동안 여러 차례 민원 후 처음으로 직접 설명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집중 호우에 대한 심적 부담이 많은 저는 호소하듯 설명을 하였고, 과장님은 3. 5.에 현장을 보았는데 3. 10.에 다시 현장 방문을 하겠다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3. 10. 과장님과 팀장님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집중 호우에 대한 대책과 대안을 찾으시고 공사 시 인접 주민의 협조도 확인 받았으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 방문하였습니다. 3. 17. 과장님과 팀장님은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의 많은 산물을 마을 배수로로 내려가지 않고 다른 계곡(하천)으로 내려가도록 배수로를 변경하는 대안과, 배수로를 변경할지라도 분산 된 계곡물과 빗물이 내려오는 것 또한 만만치 않으므로 집수구를 두 개 설치하여 기존 배수구로 내려가게 한다는 해결책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는 마을 현장을 전문가적인 분석으로, 집중 호우 시 계곡물로부터 마을이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매우 합리적인 대안이었습니다. 이는 수차례의 민원에서 처음으로 도출된 최고의 해결 방법으로 생각되었습니다. 3. 18. 팀장님은 현장 소장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집수구 공사는 건설과에서 할 것이며, 계곡물을 하천으로 변경하는 것은 관광과의 소속 권한이므로 관광과에 직접 협의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현장 소장은 ’나는 공사를 하고 떠나지만, 주민 의견에 맞는 공사를 하여야 한다‘ 며 민원 내용에 부합하는 공사 안내를 하여 감동 되었습니다. 3. 19. 현장 소장은 공사 진행을 위해 과장님과 팀장님에게 협조하기로 한 인접 한 주민에게 동의서 받으러 갔는데, 그 주민은 약속과 다르게 동의하지 않아 공사 진행이 무산 되었습니다. 이 주민은 서로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합당한 제안의 공사였음에도 협조하지 않아 여러 차례 현장 방문을 하며 애쓴 과장님과 팀장님에게 실망을 주었고 저의 기대도 무너졌습니다. 이 주민은 자신의 말만 주장하고, 앞말과 뒷말, 언행이 다른 것이 다반사여서 주민들도 소통을 힘들어하며, 모욕적인 언행과 터무니없는 중상모략을 일삼아 법원의 제재 받은 것으로, 협조한다는 말이 의구심이 났지만 제가 설명을 차마 하지 못하였으니, 과장님과 팀장님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한 것입니다. 비록 공사 진행은 하지 못하였지만, 여러 가지 바쁜 공무에도 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과장님과 팀장님은 한 현장을 수차례 방문하여 최고의 대안을 제시하며 책임 다 하였습니다. 소방 도로가 착공 된다면 모든 것이 바로 해결될 수 있으나 현실이 그러하지 못하고, 집중 호우는 어느 때 내릴지 알 수 없으므로 마을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장님과 팀장님의 모습은 감동이었고 무한한 신뢰와 믿음을 주어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저는 민원에 대한 진정한 응답을 받은 마음에 최창원 과장님에게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는데, 오히려 과장님은 ’저는 한 일이 없으며 팀장과 직원들이 고생 하였습니다.‘ 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먼저 말씀하였습니다. 저는 현장을 직접 여러 차례 방문하여 상황을 분석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끝까지 경청하고 투명하고 자상하게 의사소통하는 최창원 과장님을 보면서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박정원 팀장님은 최창원 과장님과 함께 현장을 파악하여 해결책을 찾으려고 산을 오르락 내리락 가시 덤불 드나듦에 노고를 아끼지 않았고, 전문 용어를 쉽게 전달하고자 폰 검색까지 하며 입이 마르도록 설명하는 모습은 책임과 헌신을 다하는 진정한 공인이었습니다. 입이 마르는 것을 보면서 물 한잔도 드릴 수 없어 마음이 미안하였습니다. 과장님과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환상적인 호흡으로 최선을 다하는 팀장님은, 과장님이 그 노고에 대해 말을 할 수 있는 최고의 팀장이었습니다. 공무원은 국민에게 봉사자의 지위에서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민원 업무와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민원을 하면 상황 내용을 다 듣지도 않고 서둘러 말 막으며 반론하기 바쁘고, 민원 원인에 대해 파악하지도 않고 근거 제시보다 추측으로 답변 가름 할 때 고구마 100개를 삼킨 듯 힘들기도 하였으나, 직접 수행하시는 과장님과 팀장님의 모습에서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공무원의 책임 있는 결정 하나가 주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주민의 복잡한 민원들을 전문성으로 명확하게 분석하고, 탁월한 판단과 통찰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수행한다면, 한 국민으로서 기관을 믿고 신뢰하게 되므로 세금을 내어도 즐겁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과장님과 팀장님의 노력에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소방 도로 착공 일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지만, 과장님과 팀장님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무거웠던 마음이 녹여지고, 감사함이 가득하여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다시 한번 최창원 과장님과 박정원 팀장님의 책임을 다하는 헌신적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장군청의 군수님과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발전을 기원하며, 언제나 군민을 위해 함께하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
담당부서행정자치국 민원여권과
전화번호051-709-4266
최종수정일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