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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창단에 한마디 !!
작성일2008/02/28/ 작성자한상돈 조회수3056
합창단 창단에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행복의 척도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당당히 말합니다.
얼마나 문화를 공유하며 살아가느냐는 것입니다.
저는 기장 인근에 살지만
기장을 자주 찾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경관,자연이 살아숨쉬는 자연속의 자연이 숨쉬기에
기장은 천혜의 도시가 분명합니다.
하지만 갈때마다 무언가 잘못되고 있구나라는 반문 속에 돌아오곤 합니다.
잘 지어진 군청사와 체육시설을 보며
역시 우리의 의식수준은 어쩔 수 없나보다라는
자조석인 푸념으로 우리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시골에서 문화를 누린다는게 말도되느냐?는 한계속에
우리들 벌써부터 규정지어 버렸죠..
문화회관을 짓느니 차라리 공장을 하나 더지어
뱃속을 채워야지 무슨 문화냐구...
웬 합창단이냐라고 그 돈이면 다리를 하나 더 놓겠다고
단답형 논리속에 두번식이나 합창단 창단이 부결되었다는
자유게시판의 소리를 보고 한마디합니다.
아마 의원님들의 뇌리속에는
합창단을 만들면 여자들이 일은 안하고
노래만부르며 쾌락주의로 전락 할 것이라는 우려는 혹시 없었는지
걱정이 앞섭니다.
사실 사람이 노래를 부르면 더 열심히 살고 싶고
삶 속에 행복의 리듬을 타서 2배의 실적을 올릴 수 있는 산술적 근거를
모르시겠지요
공장을 먼저 짓는거보다 중요한건
공원을 먼저 짓는 것이며
공원을 먼저 짓는것보다 시급한것은 
나무를 심는 일이며
나무심는 것보다 더 앞서 해야될일은 
노래를 부르는일 ,문화적 요건을 갖추는것이 더
선결요건임을 행정을 하는 사람들이 먼저 알아야하는데..
답답한 정치만큼
답답한 현실입니다.
문화의 혜택을 누리려 인근 부산과 울산까지 왕래하는 기장군민님들을위해
군수님은 합창단이 여러모로 절실했나 봅니다.
그래도 군청사를 멋지게 지어놓고
합창단을 만들어야겠다는
군수님의 의지에 박수라도 보내고 싶습니다.
모쪼록 아름다운 기장을 
공장과 빌딩들이 가득찬 도시가 아닌
문화와 행복 내음이 가득한 
어딜가나 노래소리가 흘러나오는
진정한 아름다움이 살아숨쉬는 도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해보며
합창단 창단에 부결하신분들이 저의 소리를 한번쯤 귀 귀울여보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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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행정자치국 민원봉사과  

최종수정일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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