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청원
아이앞에서 폭행당한 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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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수0 조회수147 청원기간 2023-10-06 ~ 2023-11-05 |
안녕하세요 살아생전 이런일이 처음이라 어디에 도움을 받을지 모르고 또 도움을 받고싶어 글을 쓰게되엇습니다 아이가 목이마르다 하여 기장 대변항 공영 주차장에 잠시 주차후 남편이 바로 앞 편의점으로 가려 차에서 내리는 동시에 50대로 추정되는 남자가 남편에게 시동을 끄라며 고함과 욕설을 하였고 이에 남편이 욕과 반발은 하지말라고 하였으나 보시는 영상과 같이 곧바로 폭력을 행사 하였습니다 (시동꺼달라는 요구가 있었다면 남편 성격상 죄송하다하며 바로 껏을겁니다) 이내 남편은 차에 저와 아이가 타고있기에 같이 싸울수도, 도망갈수도 없어 저에게 차문을 잠구고 경찰에게 전화 하라 하며, 이내 차량 앞으로 최대한 회피 하였으나 가해자는 폭행을 멈추지 않고 체력이 다할때 까지 주먹질과 무릎, 발로 차고 밟으며 남편을 구타하였습니다 이에 남편이 쓰러질때 까지 무차별 폭행을 한뒤 남은 맥주캔을 비우며 뛰어 도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도주 하는것을 본 남편은 어떻게든 잡으려 뛰어갔으며 이를본 시민들이 달려와 범인을 잡아주엇고 이내 경찰이 와서 인계됫으며 남편은 눈 부위측 이마가 깊게 찢어지고 (피부층을 뚫고 근육층까지 파였다고 합니다) 출혈이 심하여 저와 구급차를 타고 봉합수술을 하러 갔습니다 상처부위 패임이 심하여 평생 흉터를 달고 살아야한다고 합니다. 경찰인계로 부터 약 3시간이 지나 봉합후 남편의 안경이 사건 현장에 있어 그곳에 다시 가려 하였으나 설마 도주까지 했던 가해자가 단시간내 풀려났을거라하는 두려운 마음에 근처 지구대를 대동하여 사건 현장에 갔으나 설마하는 마음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폭행하였던 그현장 그 위치에 지인을 불러 술을 마시고있는 모습에 너무 분하고 억울하였으며 같은 연고지내에 산다는 매우 합리적인 추측과 당시 남편을 폭행하는 와중에 창문으로 저와 제 아이 얼굴을 본 가해자의 보복이 두렵기도 하여 일방적으로 구타해 피범벅을 만들어 놓고 뛰어 도주한 범인을 알면서도 어떻게 유치장 구류도 조치도 아닌 단시간내 풀어주어 저렇게 사건 현장에 다시와 술을 마시고 있는지 경찰에게 물어보앗으나 어쩔수 없다는 답변뿐이였습니다. 이후 저는 너무 분하며 불안하고 신뢰할수 없는 연고지내에 있기 싫어 타지역에 지냇었습니다 원래 법이 이런가요 왜 피해자가 심리적인 고통을 느끼고 가해자는 단시간내 풀려 술을마시며 유흥을 하는지 저희 남편은 모델관련 일을 하고있으며 폭력에 의한 수술과 앞으로 흉터에 생계조차 위협받고있습니다 민사는 가해자가 피해자 개인정보를 열람할수도 있다는 말도 안되는 법에 이역시 고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렇듯 심적으로 힘들어 여러분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상해라 하더라도 큰 처벌이 없다고만 알고있어, 어떻게 하면 가해자를 최대한 처벌을 할수있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요약 기장 대변항 공영주차장에 잠시 주차하려 내림 가해자가 고함과 욕으로 차시동을 끄라함 피해자는 왜 욕하고 반발하냐 하자 바로 폭행시작 가해자는 아이와 저를 보앗음에도 계속 무차별 폭행후 도주 하였고 시민들에 의해 검거 이후 경찰 인계되엇으나 도주했던 가해자는 약 3시간 내외로 경찰이 풀어줫으며 유치장 구류 사유가 아니라함 가해자는 풀리자 말자 사건 현장 그 위치에 음주하며 유흥을 즐김 피해자는 가해자가 최대한 처벌되길 원함 민사도 진행하고 싶으나 민사시 가해자가 피해자 개인정보열람이 가능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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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9-14